목요일, 3월 4, 2021

멀고도 먼 Fathomless

이 전시는 동시대적 어둠을 감각하는 방식에 관해 이야기한다. 어둠은 곁에 존재함을 알면서도 온전히 경험하거나 포착할 수 없는 것이지만 해석의 주체에 따라 다른 의미를 획득할 수 있는 대상이 된다. 박지형 큐레이터가 기획한 이번 전시는 비정형의 어둠이 동시대에 발생하는 무수한 관점의 빗나감, 미끄러짐, 균열을 대변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진행된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관객들은 단순히 어둠의 명사적 정의에 집중하기보다 어둠이 도래한 이후의 상황에 관한 서술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멀고도 먼 Fathomless>
기간 2021년 1월 30일 ~ 2021년 3월 3일
장소 온수공간
홈페이지 onsu-gongg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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