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6월 25, 2019

2017 서울건축문화제

서울건축문화제가 9월 1일부터 24일까지 문화공원인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시작된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9회째를 맞는 서울건축문화제의 주제는 ‘경계를 지우다(Blurring The Boundaries)’이다.이 주제는 과거 1급 보안시설이던 석유비축기지가 문화비축기지로 재탄생하는 만큼, 폐쇄돼 있던 과거공간의 경계를 무너뜨려 시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간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개막식에서는 ‘제35회 서울시 건축상’과 ‘올해의 건축가’ 시상식이 진행된다. 제35회 서울시 건축상 대상으로는 노원구의 복합문화공간 ‘한내 지혜의 숲’이 선정됐다. ‘올해의 건축가’로 선정된 이성관 건축가(한울건축 대표)에게는 특별상을 시상한다. 여름 건축학교 작품전(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정된 아이디어 5작에 대해서도 상장을 수여한다.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열린강좌, 나만의 건축드로잉 등 시민참여프로그램과 총감독 주제전, 스토리텔링전, 서울시 건축상 등의 전시프로그램은 시민들이 건축을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이며 시민참여프로그램은 사전 또는 현장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주제전인 ‘경계를 지우다’를 비롯해 올해의 건축가 특별전 등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관람객이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지진의 특징과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지진 가상현실체험관(VR)과 미래의 건축물을 체험해볼 수 있는 ‘미래 건축주택전시-퓨처 하우스(Future House) 2020’ 등을 통해 시민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세부일정 확인과 시민참여프로그램 참가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홈페이지_ www.saf.kr
페이스북_ facebook.com/seoularchit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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