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8월 20, 2019

ADIK_2018 BEST 건축전

ADIK_2018 BEST Architecture Exhibition

(사)한국건축설계학회에서는 2019년을 맞아 지난 2018년을 되돌아볼 수 있는 전시를 준비했다. 2018 BEST 건축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 전시는, 지난 달 월간 건축문화를 통해 소개했던 한국 현대 건축물 30개에 대한 전시이기도 하다. ADIK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1월 10일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2월 28일까지 이어진다. 세종시청과 경북도청, 부산 부전교회, 진주LH본사, 인천시청에서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말 그대로 2018년에 진행된 30개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다.

BEST 건축은 (사)한국건축설계학회가 해당연도의 우수한 국내 준공작품과 해외 프로젝트의 기록화를 목적으로 격년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선정된 BEST 작품은 학회의 ADIK 갤러리를 중심으로 국내외 순회전시 및 교류전시, 세미나, 출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 건축작품과 건축가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

이번 전시에 앞서 (사)한국건축설계학회 이명식 회장은 전시와 작품집 발간을 통해 건축문화의 창의성이 펼쳐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이를 통해 한국 건축설계 환경이 더욱 더 발전하길 바란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국건축설계학회의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백승만 부회장 역시 한국 건축계의 세계화를 언급했다. 우리나라의 다양한 건축정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한국 현대건축의 세계화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는 말도 덧붙였다.

BEST 30을 대상으로 2018 BEST 건축대상도 진행되었다. 수상 작품은 한국건축 설계학회의 고유한 가치를 포함해야 한다는 논의와 함께 시작된 심사에는 다양한 의견이 도출되었다. 수상작으로 선정되지 않은 작품들도 탁월한 아이디어와 진지한 노력이 보였다는 평가가 있었으며, 대부분 건축의 가치를 성취하고 있다는 평이 있었다.

전시 개막일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린 이번 행사는 BEST 30 작품의 패널과 모형을 모두 볼 수 있는 전시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작품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철학과 콘셉트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한국 건축의 현 위치와 가능성, 건축가의 고민을 보고 싶다면 전시에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전시는 오는 2월 28일까지 이어진다.  취재 : 박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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