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1월 14, 2018

한국건축사진가회 릴레이展_”공간의 온도”(진효숙)과 “Be on…”(김재윤)

한국건축사진가회(회장 윤준환)가 주관하고 Arte22 갤러리(대표 전형준)가 공동 기획하는 초대전 ‘한국건축사진가회 릴레이展’ 네 번째 전시가 개최된다.

“공간의 온도 ”(진효숙)과 “Be on …”(김재윤)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지난 3월과 5월, 7월 성황리에 진행된 ‘박영채 사진전’과 김용순, 이남선 2인 전 그리고 이재성, 여인우 2인 전의 뒤를 잇는 네 번째 전시다.

진효숙 작가는 ‘지금’이라는 사실적 개념 안에서 만들어 지는 사진. 한 순간의 사실적이고 찰나적인 순간을 한 컷에 모두 담아내기에 아쉬움을 느껴왔다. 이 번 전시에 꼴라쥬 기법을 통해 ‘지금’ 과 ‘찰나의 순간’을 모두 표현하고자 하였다. 이렇게 만든 사진은 찰나적 사건으로 굳어진 장면에 각각의 감정이 스며들게 함으로써 물과 얼음의 차이처럼 같은 본질과 다른 형태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것이 각각 공간의 온도이다. 사람이 사는 공간의 장면들은 서로 다른 이야기가 있으며, 전시를 통해 그 온도의 차를 느낄 수 있다.

김재윤 작가는 인상파 작품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더 더 디지털화 되어가고 있는 넘쳐나는 디지털이미지 속에서 아날로그의 감성을 꺼내보고 싶었다. 디지털도구로 아날로그 감성을 완성한다는 것이 억지스러울 수 있지만 억지라도 부리고 싶은 것은 작가의 반평생의 삶과 사진경력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아날로그를 추억하기 때문이다.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경계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거듭하면서 완성한 작품이 감상자에게도 같은 감성이 전해 질는지 두고 볼 일이다. 특히 이번 전시의 모든 작품은 후원사인 삼양옵틱스 렌즈를 사용하여 만든 작업이다. 렌즈의 우수성이 작품을 통해 잘 전달 될지 또한 두고 볼 일이다.

기간 2018년 9월 6일(목) ~ 9월 19일(수)
장소 Arte22 gallery (청담동 22-22 3층)
주관 한국건축사진가회
주최 Arte22 Gallery & Art print
후원 (주)삼양 옵틱스
협력 DESIGNWH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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