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4월 15, 2021

덴마크 디자인 展

denmark

오는 9월 10일부터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덴마크 디자인 DENMARK : DESIGN’ 전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코펜하겐의 ‘덴마크디자인뮤지엄(Designmuseum Danmark)’의 협력을 통해 구성되었으며, 덴마크 근대 디자인의 황금기인 20세기 이후의 디자인들을 중심으로 기획되었다. 덴마크는 핀 율(Finn Juhl), 아르네 야콥센(Arne Jacobsen), 한스 베그너(Hans J. Wegner), 베르너 팬톤(Verner Panton), 야콥 옌센(Jacob Jensen) 등 거장들을 배출한 디자인 강국으로, 덴마크의 디자인은 심플하고 모던하며, 기능성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또한 소재나 디자인의 자연친화성은 우리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

이번 전시에서는 덴마크 왕실의 꽃이 된 도자기, 로얄코펜하겐부터 1960년 케네디와 닉슨의 대통령 후보 TV토론에서 케네디가 앉아 유명해진 한스 베그너의 ‘라운드 체어(Round Chair)’까지 덴마크를 대표하는 디자인 작품 200점으로 구성되었다. 덴마크 디자인이 국제적으로 명성을 떨친 20세기 중반을 중심으로 가구디자이너 거장들의 디자인을 실제 당시의 빈티지 가구들로 확인해 볼 수 있으며, 브릭아트의 대명사 ‘레고(LEGO)’, 프리미엄 음향 브랜드 ‘뱅 앤 올룹슨(Bang & Olufsen)’의 시작을 알리는 빈티지 라디오까지 덴마크를 대표하는 디자인 작품들이 한 자리에 마련된다.

덴마크 디자인은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며 유행을 쫓아가는 소비사회와 물질주의에 의문을 가지고, 심플하게 질이 좋은 것을 오랫동안 소중하게 사용하며 살아가는 방식에서 그 해답을 찾아볼 수 있다.
물질적인 것보다는 정신적인 충족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북유럽 스칸디나비아의 거친 자연,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을 합리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덴마크 사람들, 이 모든 것들을 연상시키는 이번 전시는 덴마크를 디자인 강국으로 거듭나게 한 토대는 무엇이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전시이다. 전시는 11월 까지

전시명: ‘덴마크 디자인 DENMARK : DESIGN’
전시기간: 2016년 9월 10일 ~ 11월 20일
전시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1~2전시실
관람료: 성인 1만원, 청소년 8천원, 어린이 6천원, 유아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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