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8월 20, 2019

문화재, 보존과학으로 깨어나다

‘문화재 보존과학으로 깨어나다’는 경기문화재연구원의 문화재 보존을 위한 그 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알리고 ‘보존과학’분양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문화재는 다시 새로 만들 수 없는 대체 불가능한 것으로 원형을 유지하고 가지고 있는 역사적인 증거를 남기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발굴 조사 과정에서 출토되는 문화재의 경우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자연적, 인위적 요인에 의해 손상이 되고 본래의 빛을 잃게 된다. 보존과학은 과학지식과 기술을 응용하여 문화재가 지닌 원해의 빛을 찾아주는 분야이다. 발굴 현장에서의 응급조치부터 손상된 문화재의 진단과 그에 따른 보존처리 과정을 거치고 이에 대한 연구가 진행된다. 적합한 방법과 재료를 선택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왜’ 라는 끊임없는 고민을 거쳐 감춰져 있던 문화재 본래의 빛과 형태를 나타내게 된다.
이번전시로 다소 생소한 분야이지만 손상된 문화재를 다른 시각으로 지키는 숨은 노력들을 접하고 도민들의 일상 속에서 문화재의 가치가 다시금 깨어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기간 2018년 12월 17일 ~ 2019년 1월 25일
장소 경기문화재단 로비갤러리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 178)
참여작가 강석호, 허산
주최 경기도
주관 경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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