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물완상 : 조선, 색으로 장식하다

 

포스코미술관에서 《미물완상 : 조선, 색으로 장식하다》전이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는 최근 민화나 채색화 관련 전시회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미술시장에서 수위를 다투는 인기 아이템으로 급부상하는 등 사람들의 관심이 급증하는 추세를 뒤이어 조선시대 채색화와 수묵화를 중심으로 전시한다. <미물완상>은 우주 삼라만상에 인간과 더불어 살아가는 별거아닌 아름다운 미물(微物, 美物)들이 전하는 활기찬 생의 기운을 찬찬히 관찰하며 음미할 수 있는 기회이다. 옛 선조들이 해와 달, 소나무, 나비, 꽃, 곤충, 사슴, 학 등 각각의 존재에 새겨놓은 무병장수, 부귀영화, 자손번창 등의 상징적 의미를 꼼꼼히 탐색해보는 기쁨과 더불어 색이 아름다운 옛 그림의 정취를 그 자체로 오롯이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

 

《미물완상 : 조선, 색으로 장식하다》
기간  2021년 9월 6일 ~ 2021년 10월 16일
장소  포스코미술관
홈페이지  http://www.poscoartmuseu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