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2월 16, 2018

서울로2단계 연결길 조성 시민 아이디어 공모

 

서울로가 우리동네 골목까지 이어집니다”
서울시 공공개발센터, 서울로2단계 연결길 조성 시민 아이디어 공모 개최

지난 2017년 개장 이후 약 1,000만 명이 넘는 사람이 방문한 서울로는 이제 어엿한 서울의 랜드마크가 되었다. 서울로는 1970년 급격한 인구 증가로 인한 교통난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서울로 고가를 가꾸어 다시 개장 시설로, 복잡한 서울을 가로지르는 보행길이자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공원이기도 하다. 건축가 비니마스의 설계로 재탄생한 서울로7017은 구조적이었던 서울역 고가와는 달리 파격적이고 실험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서울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이렇듯 보행중심 도시가 되어가는 서울이 이제는 또 다른 도약을 하고자 한다. 서울로가 주변의 중림동, 서계동, 후암동, 회현동의 골목까지 이어진다면 어떨까. 도심 위를 걸으며 아늑하고 편안한 동네 골목까지 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를 위해 서울시 공공재생과와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서울로를 위한 시민의 아이디어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로2단계 연결길 조성 시민 아이디어 공모(서울로가 우리동네 골목까지 이어집니다)]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서울로와 연결되는 7개 길과 그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길과 건축물, 유휴공간 등을 포함하여 가로 활력과 도시 경관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공모는 공모 해당 지역의 전문가와 예술인, 지역 활동가, 학생, 주민 등 지역 활성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서울로2단계 연결길 조성을 위한 역사문화자원 활용 안, 연결길을 활성화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제안, 녹지공간과 공간 공유 등을 통한 녹화 사업, 시설물 공유해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는 안, 연결길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안이라면 무엇이든 제안할 수 있다. 또한, 공모를 통해 당선된 다양한 아이디어는 서울로2단계를 진행하고 있는 중림동, 서계동, 후암동, 회현동의 골목 건축가에게 전달될 것이다. 또한, 당선 작은 시범사업 대상지로 우선 선정되어 실제 아이디어가 구현될 수도 있다.

평소 우리동네를 위해 생각하던 아이디어가 있다면 이번 공모를 통해 내 손으로 우리동네를 바꿀 수 있는 안을 제안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공모는 11월 12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오는 12월 10일까지 이어진다. 심사는 12월 14일에 진행되고 당선작은 12월 18일 ‘내 손안에 서울(http://mediahub.seoul.go.kr)’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내 손안에 서울(http://mediahub.seoul.go.kr)’과 ‘서울시 도시재생 포털 (https://uri.seoul.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모 일정 변경(2018.11.30)
공모기간 2018년 11월 12일(월) ~ 12월 10일(월)
심사 2018년 12월 14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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