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2월 18, 2018

쌈지스페이스 1998-2008-2018: 여전히 무서운 아이들

SSamzie Space 1998-2008-2018: Enfants Terribles, As Ever

<쌈지스페이스 1998-2008-2018: 여전히 무서운 아이들>전은 1998년 개관부터 2008년 폐관까지 10년간 당시 20-30대 젊은 작가들에게 다양한 시도와 실험의 장(場)이었던 ‘쌈지스페이스’의 활동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정리하는 계기 마련하고, 여전히 유효한 젊은 대안문화의 지속가능성을 제안하고자 한다.

전시의 제목인 <여전히 무서운 아이들>은 2000년 쌈지스페이스가 암사동에서 홍대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개최한 개관전 <무서운 아이들 Enfants Terribles>에서 착안했다. 프랑스어 ‘앙팡 테리블 Enfant Terribles’은 프랑스의 천재 시인이라 불리는 장 콕토 (Jean Cocteau)가 1929년 발표한 소설 제목으로, 어른이 두려워할 만큼 경이로운 능력을 보이며 기성세대의 가치관과 권위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젊은 세대를 가리킨다. 당시 <무서운 아이들>전은 90년대 초 기존 화단과 기성세대의 가치관에 대한 불만과 불신에서 비롯한 도전, 비판, 반항, 실험을 예술과 문화로 표출한 8명의 ‘무서운 아이들’ 고낙범, 박해성, 이동기, 이불, 이용백, 이형주, 안상수, 홍성민의 활동을 조명하고 나아가 쌈지스페이스의 미래지향적인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했다.

전시기간 2018년 9월 14일(금) ~ 9월 26일(수), 월요일 휴관/추석 개관
장소 돈의문박물관마을(서울시 종로구 송월길 2)

연계프로그램

1. 토크매치 Talk Match
‘토크매치’는 1990년대와 2000년대의 문화예술의 현장을 중심으로 현장의 전문가들과 작가들과 함께 그 특징과 양상들을 다층적인 맥락에서 살펴보고, 그 맥락을 통해 2018년 현재의 미술도 함께 논의한다.

일시 2018년 9월 19일(수), 20일(목), 21일(금), 22일(토), 15:00 ~17:00(총 4회)
장소 돈의문박물관마을 D동 3층
참여방법 사전 온라인 참가신청 필소(100명 선착순)

2.워크숍: 쌈지스페이스 돌아보고 너머보기 Workshop: Re-reading SSamzie Space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심보선 교수와 대학원생, 학부생들과 함께 쌈지스페이스를 비롯한 1990년대 한국의 대안공간들이 지향한 ‘대안성’을 다른 시각에서 살펴보고, 현재도 유효한지 고민하는 시간이다.

일시 2018년 9월 21일(금), 11:00 ~ 13:00
장소 돈의문박물관마을 D동 3층
참여방법 사전 온라인 참가신청 필수(50명 선착순)

3.협업: 미술과 요리 Collaboration: Art and Food
쌈지스페이스는 작가들의 다양한 시도와 미술과 다른 산업과 장르와의 협업을 활발히 진행했다. 패션기업답게 동시대 패션디자이너의 전시회를 개최하거나, 아티스트와 아트디렉션을 공동진행하여 제품을 제작하였고, 음식 퍼포먼스를 작가들이 기획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현하는 것으로 쌈지스페이스 스튜디오 9기 작가인 구민자와 KBS 요리인류의 이욱정 PD가 협업 워크숍을 진행한다.

일시 2018년 9월 21일(금), 19:00 ~ 21:00
장소 G7동 요리인류 스튜디오
참여방법 사전 온라인 참가신청 필수(25명 선착순)

홈페이지 ssamziespace2018.modoo.at
블로그 blog.naver.com/ssamziespace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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