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6월 19, 2019

YAF 젊은건축가포럼코리아 컨퍼런스 파티 Vol.25

[YAF 젊은건축가포럼코리아 컨퍼런스 파티 Vol.25; 건축미감, 이 맛에 건축한다?]

건축가들은 자신들의 직업에 대한 불평을 늘어놓곤 한다. 살인적인 마감 스케줄 때문에 찜질방으로 출퇴근한 무용담이나 구청 건축과에서 당한 황당한 모욕을 비롯하여 건축가라는 직업의 열악한 처우에 대한 이야기는 끝날 줄을 모른다.
그럼에도 우리는 건축을 한다. 다른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을지도 모르는 구석의 디테일을 그리고, 완공된 뒤에는 들어가지 못할 지도 모르는 집 뒷마당의 그림자에 대해서 고민한다. 퇴근 길에도 낮에 만들던 공간에 대한 생각을 멈추지 못하고, 어떤 날은 꿈 속에서까지 도면을 그린다.
부귀영화가 따라오는 것도 아닌데 우리가 이토록 건축에 매진하는 것은 그만큼 건축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해 본 사람만 안다는 건축의 매력, 우리가 건축을 멈출 수 없게 만드는 원동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공감할 수 있고, 공유하고 싶지만, 어쩌면 나만 알 지도 모르는 건축의 즐거운 맛에 대해 세 팀의 건축가로부터 이야기를 들어본다.

– 일정 : 2019.06.21
– 장소 : 연남장 (http://naver.me/FsPRPM0g)
– 발표자
최삼영 / 가와건축사사무소
양수인 / 삶것건축사사무소
이승환 전보림 / IDR건축사사무소

– 주관 : 젊은건축가포럼코리아
– 기획 : 김진휴, 임승모, 장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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